【 한국뉴스 】 신종 코관페염으로 관광특수가 생기면서"지퍼백"판매액도 다소 증가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h1n1) 방역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행 관련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서울경제가 21일 보도했다.
식품포장 실험실 전문기업인 클린랩의'클린지퍼백'은 최근 여행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퍼 포켓은 여행시 세면도구나 젖은 옷을 보관하는 데 쓰는 등 용도에 따라 크기가 다양해지고 지퍼 종류도 다양해져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최근 일본 여행이 급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이 완화되면서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며"청소 지퍼팩 등 여행 관련 상품 매출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최근에는 짐을 압축하거나 부피를 줄여 수납할 수 있는 압축 파우치, 소매치기를 방지하는 분실 방지 고리 등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경우도 늘면서 관련 물품의 매출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