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 연정훈 주연의'거짓말은 거짓말'은 승승장구하며 역대 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 임주은 등이 출연하는 채널 a 금토드라마'거짓말의 거짓말'.재벌가 며느리 지은수 (이유리) 가 하루아침에 남편 살해범으로 돌변하고, 출소 후 입양된 친딸을 찾기 위해 거짓말까지 해가며 딸에게 접근하는 양아버지 강지민 (연정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4회까지의 시청률은 4.2% (첫 방송 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채널 a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다.
극중 지은수는 남편의 가폭과 억울한 옥살이를 겪으며 딸을 낳았지만 시어머니 김호란 (이일화)의 설계로 딸을 데려간다.어렵게 출소를하고 보니 시어머니는 약속을 어기고 딸을 돌려보냈다.다행히 그해 김호란의 비서가 아이를 시설에 보냈고, 딸은 강 기자의 손에 입양됐다.
정의감 있는 기자 강지민은 은수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달려가지만 김호란의 제지로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하고, 아내의 외도를 겪으며 의붓딸 우주는 뜻하지 않게 망신을 당하지만 결국 이혼하고 우주를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딸 우주가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알고 있는 지은수는 다른 곳으로 떠나려 한다.4회 말미에는 지은수의 변신, 강기자 역시 만나게 된다."내 딸의 엄마가 될 수 있다면 당신의 여자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 저녁에는 5회가 방송되는데, 여러분들 혹시 시청하시나요?지은수의 김호란을 향한 복수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