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결산:한국 연예계의 3대 천왕

한국 연예매체 기자들이 모여 드라마, 영화, 음악계를 통틀어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1명을 선정했다.2016년 최근, 연예 매체 기자들이 함께 모여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 한국 음악계에서 한 명의 대표적인 스타를 뽑았다.2016년,이 세 스타는 활약도가 높고 작품은 호평을 받았으며 폭발적인 인기까지 더해 사회적 영향력까지 지녀서 2016년 한국 연예계의 3대 천왕으로 손꼽히기도 했다.그들이 누군지 한번 봅시다. ■'드라 마 천 왕'송 중기 ■ 드라마 천왕 송중기 2016년은 역시 유시 진 대 위이지 말 입니다. 2016년 유시 진 대위 얘기 할 수 밖에 없어요.2016년 드라 마를 가 장 빛 낸 스 타는인기로도 송 중기였고,시 청 률로도 송 중기였고, 돈 으로 환 산 해도 송 중기였고, 해 외로 눈을 돌 려도 송 중기였다. 2016년 드라마를 빛 낸 스타는 누구 입니까?인기로 봐도 송중기, 시청률로 봐도 송중기, 수익으로 환산해도 송중기, 해외 반응으로 봐도 송중기다.kbs2 드라 마 (태 양의 후 예 >는 최고 38. 8%의시 청 률로 안 방을 쥐고 흔들었으 며,송 혜 교와 함께 한 송-송 커 플의 대 사는 드라 마 가 끝나기 무 섭게 온 · 오 프라인을 휘 저었다. kbs 2tv 드라마'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 8%였던 송중기 송 혜 교와 구성의 송송 커플의 대사에서 방송 되면 놀 랄만 한 속도로 온라인과 오프 라인에 퍼지다.송중기의위력은 드라마가 끝나자 더욱 위력적으로 변했다. 국내굴지의 화장품 브랜드가 그에게 한국, 중국 등 전 세계 광고 출연 대가로 90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당시 100개 이상의 광고 출연제의를 받았으며, 중국에서는 몸값이 하루에 1억원씩 오른다는 이야기도, 수익이 총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는 연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뽑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광고 모델’상도 수상했다. 송중기의 인기는 드라마가 끝나자 더욱 위력을 발휘했다.국내 굴지의 화장품 브랜드가 송중기에게 한국 · 중국 등 전 세계 광고 모델로 90억원을 제안했다.당시 송중기에게 접수된 cf 출연 요청은 100개가 넘었다.중국에서 몸값이 하루 1억원씩 치솟아 총 10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송중기는 얼마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뽑은 가장 사랑하는 cf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의 인기도 기록적이다. 한국과 동시에 방송됐던 중국에서의 <태양의 후예> 조회수는 25억건이 넘었으며 드라마는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27개국에 판권이 판매됐다.송중기는 <태양의 후예>가 종방한 4월부터 3개월 동안 서울, 방콕, 베이징, 홍콩, 상하이 등 10개 도시에서 6만명이 넘는 팬들을 만나는 팬 미팅으로 감사를 전했다. 지금까지도 ‘송중기 신드롬’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송중기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인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과 동시에 방영된'태양의 후예'는 중국 내 인터넷 조회수가 25억건을 넘었으며 중국 · 일본 등 전 세계 27개국에 판권이 판매됐다.송중기는 드라마 종영 후 3개월 동안 서울 · 방콕 · 베이징 · 홍콩 · 상하이 등 10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열어 6만여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지금도 송중기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영 화 천 왕'황 정 민 ■ 영화 천왕 황 정민 황 정 민은 언 제나 오는 거 죠.황 정민은 언제 나오 네요 (곡 성 >이시 작 한지 1시 간이지나도 황 정 민의 모 습은 보이지 않았다. 포 스 터에도 당 당 히 주 연 으로이 름을 올렸지만,아무리 기다려도 황정민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출연하는지 의심의 싹이 터오는 순간, 황정민이 모습을 드러냈다.무당일광이었다. 기존의 황정민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등장했다. 이어지는 장면은 올해 최고의 장면 가운데 하나라고 해도손색이 없는굿을 하는 장면이었다. 종구의 딸을 살리기 위한 굿판은 15분 동안 롱테이크로 찍었다. 황정민은 이 장면을 위해 실제 굿판을 따라다니며 리얼리티를 살리려 했다.감독은 당시 황정민은 신이 내린 듯했다라고 말했다. 영화'곡성'이 시작된지 1시간이 지나도 황정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하지만 그는 분명히 포스터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주연배우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황정민이 과연이 영화에 출연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 바로 그 무렵, 마침내 황정민이 등장했다.무당 일광 역은 지금까지 황정민이 맡았던 어떤 캐릭터와도 달랐다.이어지는 장면은 올해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데 바로 황정민의 굿이다.종구의 딸을 구하기 위해 굿을 하는 장면은 15분 동안 롱 카메라로 촬영된다.황정민은이 장면을 위해 실제 무당에게 굿을 배우는 등 리얼리티를 추구했다.연출자도"황정민이 뭔가에 빙의된 줄 알았다"고 했다.황정민은 올해 초 <검사외전>으로 9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국제시장> <베테랑> <히말라야>에 이어 4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는기염을 토했다. 황정민은 지난해'국제시장''베테랑''히말라야'에 이어 올해 초'검사외전'(970만 관객 돌파)까지 연달아 출연한 네 영화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황정민은 <베테랑>에서 찰떡 호흡을 맞춘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에서 경성호텔 악단장 역을 맡아 내년 여름성수기에 다시 한번 ‘천만 배우’에 도전한다. 황정민은 영화'베테랑'에서 호흡을 맞춘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군함도'에서 경성호텔 악단장 역을 맡았다.내년 여름 개봉이 되면 그의 또 다른 1000만 배우 도전을 기대해 본다. ■'가요 천 왕'트와이 스 ■ 가요계 톱 트 와이 스 샤 샤 샤~shy shy shy~올 해 유 행어 중하나로 꼽 히는'샤 샤 샤'는 걸 그 룹 트와이 스 가지 난 4월 발 표 해 선 풍적인인기를 누렸던 히 트 곡'치어 업'에 서 비 롯 된 말이다.shy shy shy~2016년 유행어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이 가사는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싱글'치어 업 (cheer up)'에서 나온 것이다.올해 크게 활약한 가수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트와이스의 출현과 이에 따른 현상은 특히 강렬했다.10여년만에 소녀시대를 뒤잇는 ‘넘사벽’ 걸그룹의 탄생을 알린 것도 모자라,각종차트에서도죄다1위를 거머쥐었으며매서운 여풍을 일으켰다. 데뷔 한 지 갓 1년도 되지 않는 팀의 파죽지세는 놀랍기만 했다. 엑소 · 방탄소년단 · 세븐틴 등 올해 활동한 아이돌 가수는 적지 않지만, 가장 눈에 띈다.소녀시대가 10여 년간 넘지 못했던 신화를 깨뜨렸을 뿐 아니라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트와이스 신드롬을 일으켰다.데뷔한지 1년도 안 된 신인 그룹의 파죽지세는 놀랍기만 했다.해외 진출을 아직 하지 않았지만 유튜브에 오른 뮤직비디오는 손쉽게 1억건을 찍어대고 있다. ‘우아하게’, '치어 업'은아이 돌 사 상 최 단기로 1억 건을 넘었다.지 난 4년 간 국 내 가요 계에 서 가 장 음 반을 많이 판여 성 가 수 역시 트와이 스였다. cf도 16여 개나 찍었다.'겨 우'1년만의 성과라는 점에 서,이들에 대한 향후 기대치는 더욱 높다. 해외 활동을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유튜브에 올라 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가볍게 1억건을 넘어섰다.'우아하게''치어업'등은 한국 아이돌 그룹의 최단 조회수 1억 돌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지난 4년간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여자 가수도 트와이스였다.또한 16개가 넘는 광고에도 출연했다.모두 데뷔 1년 만에 이뤄낸 성과이기에 이들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